골란 레빈(Golan Levin) 은 1972년생으로 MIT를 졸업한 후 현재 카네기멜론 대학교 교수이며 인지과학과 기계 공학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현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공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타작마당에서는 골란 레빈의 ‘오픈프레임웍스’라는 제목으로 워크숍을 연다. 이 워크숍은 아트센터나비에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전시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 AI 와 휴머니티》의 연계 행사이다.

%ec%8a%a4%ed%81%ac%eb%a6%b0%ec%83%b7-2016-11-14-%ec%98%a4%ed%9b%84-5-18-54

현재 아트센터 나비에서는 인지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다각적인 조명을 통해 국내 관객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창의성, 직관, 감정 등 인간의 고유성(Humanity)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재조명하고자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 AI 와 휴머니티》展을 개최 하고 있다.

%ec%9d%b4%eb%af%b8%ec%a7%80-1

 

골란 레빈은 로봇, 새로운 소프트웨어, 인지연구 등 현대적 방식을 통해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데 그의 작품을 통해 소리가 형태가 되고 몸이 그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출처: https://www.ted.com/talks/golan_levin_ted2009?language=ko

editor 김 주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