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eb%8c%80%ec%a0%84%ea%b1%b4%ec%b6%95%eb%ac%b8%ed%99%94%ec%a0%9c-%ed%8f%ac%ec%8a%a4%ed%84%b0이번 [도시에 머무르다 9]에서는 지승열 건축공학박사가 직접 건물을 지어가는 과정에서 최신 IT기술을 사용한 사례를 다루어본다.

 

지박사는 2016년 10월 7일 금요일부터 10월 9일 일요일까지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2016 대전건축문화제>에 참가했다. ‘주택의 VR 체험’이라는 주제로 전시에 참여했는데 단순히 권장 소비자가를 지불하고 주택을 제공 받는 것보다 직접 지어보는 기회를 갖고자 “추풍령”이라는 국내에서 바람이 제일 많이 부는 전원지역에 부모님의 주택을 짓는 실제 경험을 바탕에서 시작됐다. 지박사는 건물의 전체를 3차원으로 구성하고 드론을 통한 스캐닝 작업이나 가상현실 작업과 같은 현재 정부 지원을 통해 연구하고 있는 분야를 접목하면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주택을 지어보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건물을 짓는 전 과정을 각종 최신 IT기술을 활용하여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된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대전 건축 문화재의 VR세션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지박사는 공학 분야에 몸담고 있으면서 2016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덕수궁에서 열린 << 궁전 / 宮殿 / 궁展>>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이때 고경호 현대미술 작가님과의 협업과정을 통한 전시 경험이 커다란 자양분이 되어서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http://interlab.kr/archives/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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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추풍령에 짓고 있는 집을 기준으로 VR작업을 진행하고 해당 집의 인테리어 부분의 요소에 가상 갤러리와 드론 촬영 영상 및 3차원 스캐닝 작업을 전시요소로 활용하여 가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환경을 구축하였다.

 

이번 전시기간을 통해 다양한 관람객들의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당히 흥미로워했다. 특히 젊은 층의 사용자들은 상당히 관심 있어 했고 중 장년층의 사용자들은 간혹 어지러움을 느끼는 VR멀미 현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해상도가 높은 모델링 정보나 다양한 콘텐츠 정보가 사람의 오감 중 시각정보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다 보니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래서 앞으로 다양한 사전 사례와 조사를 통해 멀미현상을 해소하기위해 사용자간의 인터렉티브한 애니메이션적용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ea%b7%b8%eb%a6%bc1 (사진 1)

 위의 (사진 1)은 가상 갤러리 이미지로 현재 추풍령 주택의 거실 부분의 구현이 1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좌우의 액자에는 건물을 짓고 있는 영상이 순차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ea%b7%b8%eb%a6%bc2  (사진 2) %ea%b7%b8%eb%a6%bc3(사진 3)

또한 (사진 2), (사진 3)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에서 3차원으로 스캐닝 작업을 진행하여 VR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한 환경이다.

%ea%b7%b8%eb%a6%bc4(사진 4)

%ea%b7%b8%eb%a6%bc5(사진 5)

(사진 4), (사진 5)는 건물을 지어지는 환경을 체험자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해 체험할 수 있게 구성한 환경으로 VR을 활용한 가상 갤러리 형식으로 연출되어 있다.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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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 주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