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 인스티튜트의 TIDE는 Technology(과학기술),  Imagination(상상력), Design (디자인), Entrepreneurship(기업가 정신)의 약자로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이다.

이 단체는 과거 한국 최조 우주인으로 발탁되었던 고산이 대표를 맡고 있다.

%ec%98%81%ec%83%81%ec%ba%a1%ec%b3%90-%ea%b3%a0%ec%82%b0[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3vjidVX5yc&feature=youtu.be

 

타이드 인스티튜트는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창업을 위해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는 타이드 아카데미이고, 두번째는 제작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제작공방이 그것이다.

이 디지털 제작공방이란 메이커(Maker)들을 위한 ‘셀프 제작소’로 사용이 되는데 서울의 세운상가에 위치한 팹랩서울(FabLab Seoul)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디지털 제작공방(Fabrication Laboratory)이 있다. 이 제작소에서는 개인적으로 장비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고가의 3D Printer와 LaserCutter 등 디지털 제작장비(Digital Fabrication)를 사용하여 셀프 제작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티스트,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이곳에서 각종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장비를 사용하기도 하고 청소년 학생들이 체험 교육, 캠프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출처] http://www.tideinstitute.org/

         https://www.facebook.com/tideinstitute/

editor 김 주 옥